재원중 위중증 환자 762명, 사망 96명
중증 병상가동률 50%대, 준중증·중등증은 50%대~60%대
입원 대기 환자 0명
재택치료자 현재 820,678명(집중관리군 122,717명), 집중관리군 관리의료기관 797개소,
재택치료 전화상담·처방 의료기관 7,549개소, 의료상담센터 219개소
신속항원검사 시행 의료기관 전국 6,721개소
백신 접종자 1차 189명, 2차 341명, 3차 4,749명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고 오미크론 영향은 2일, 20만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신규 환자 219,241명으로 나타났다.

중대본는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최근 폭증세에 전날(138,993)전날보다 82,048명 늘어난것.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33,005명(15.1%)이며, 18세 이하는 52,092명(23.8%)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33,005명(15.1%)이며, 18세 이하는 52,092명(23.8%)이다.

이러한 모습은 앞서 정부는 "정점, 3월 초·중순 하루 최대 35만 명 예상"한바 있다. 이는 1주일 전의 1.3배가 2주일 전의 2.4배가 5주일 전의 16.9배나 증가 했다.

이로써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19,173명, 해외유입 사례는 6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492,686명(해외유입 29,444명)이다.

1) 사망자 연령대 및 접종력 : 20대 1명, 30대 1명, 40대 1명, 50대 3명, 60대 8명, 70대 14명, 80대 이상 68명                        미접종자 32명(20대 1명, 30대 1명, 60대 1명, 70대 2명, 80대 이상 27명)2) 재원중 위중증 연령대 : 10세 미만 4명(0명/0.5%), 10대 5명(0명/0.7%), 20대 6명(+1명/0.8%), 30대 11명(-1명/1.4%), 40대 25명(+7명/3.3%),                          50대 61명(+4명/8.0%), 60대 154명(+6명/20.2%), 70대 207명(+15명/27.2%), 80세 이상 289명(+3명/37.9%)
1) 사망자 연령대 및 접종력 : 20대 1명, 30대 1명, 40대 1명, 50대 3명, 60대 8명, 70대 14명, 80대 이상 68명 미접종자 32명(20대 1명, 30대 1명, 60대 1명, 70대 2명, 80대 이상 27명)2) 재원중 위중증 연령대 : 10세 미만 4명(0명/0.5%), 10대 5명(0명/0.7%), 20대 6명(+1명/0.8%), 30대 11명(-1명/1.4%), 40대 25명(+7명/3.3%), 50대 61명(+4명/8.0%), 60대 154명(+6명/20.2%), 70대 207명(+15명/27.2%), 80세 이상 289명(+3명/37.9%)

또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762명으로 전날보다 35명 늘어났다.

사망자는 96명으로 사흘째 100명 안팎으로 늘어났고 누적 사망자는 8,266명(치명률 0.24%)이라고 밝혔다.

□ 입원 대기환자는 2021년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 3월 2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820,678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183,762명(수도권 105,798명, 비수도권 77,964명)이다.
□ 입원 대기환자는 2021년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 3월 2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820,678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183,762명(수도권 105,798명, 비수도권 77,964명)이다.

코로나19 병상으로는 현재 재택치료 환자 수는 79만 명, 중증 병상 가동률은 48.3%로 절반 가까이 찼다. 병상, 보유량은 전체 47,172병상, 전일 대비 40병상이 확충되었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50.1%, 준-중증병상 65.4%, 중등증병상 49.8%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1.5%이다.

지난 1일을 기준하여 17,079명→18,340명→20,268명→22,907명→27,438명→36,345명→38,689명→38,689명→35,283명→36,717명→49,550명→54,120명→53,920명→54,938명→56,430명→54,615명→57,169명→90,493명→93,132명→109,831명→102,211명→104,825명→95,359명으로 지난 22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99,569명→171,451명→17,007명→165,890명→166,209명→163,565명→139,626명→138,993명→219,241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3월 전날의 1일은 식당을 비롯한 다중 이용 시설에서 방역 패스가 해제됐다. 양성률은 처음으로 40%대로 올라섰다. 이에 김부겸 총리는 2일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 잠정 중단과 관련해 "논란이 있는 것은 알지만 오미크론 대응에 있어 득과 실을 냉철하게 따져보고 내린 결론"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아진 백신접종률 속에서 여러 건의 법원 판결로 현장의 혼선이 누적된 점 등을 고려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선을 불과 열흘도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방역패스를 중단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 선거를 의식한 조치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 김 총리가 직접 해명에 나선 것이다.

더욱이 확산세가 꺾이지 않은 상태에서 방역 조치를 하나둘 푸는 게 아직 이르다는 지적도 나온 가운데 김 총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확산세가 정점을 향해 빨라지면서 매주 2배가량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이에 따라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도 조금씩 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번 3월에 우리가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2년간에 걸친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19와의 싸움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소중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을지를 정하는 기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총리는 요양병원·요양시설 어르신 대상의 4차접종 등 예방접종과 먹는 치료제 투약 확대 등을 언급하면서 "코로나 때문에 응급상황에 더 취약해질 수 있는 임신부, 영유아, 투석환자 등에 대한 의료대응 체계 보강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의 건강관리(1일 2회)를 위한 관리의료기관은 전국 797개소이며(3.2. 0시 기준),  ○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의료기관은 전국 7,549개소*이다(3.2. 0시 기준).
○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의 건강관리(1일 2회)를 위한 관리의료기관은 전국 797개소이며(3.2. 0시 기준), ○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의료기관은 전국 7,549개소*이다(3.2. 0시 기준).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 189명, 2차 접종자 341명, 3차 접종자 4,749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44,860,559명, 2차 접종자 수는 44,370,169명, 3차 접종자 수는 31,510,985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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