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강다니엘, 채수빈이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서 새로운 사건과 마주한다.

강다니엘, 채수빈 ⓒ디즈니+ 제공
강다니엘, 채수빈 ⓒ디즈니+ 제공

지난 방송에서 경찰대학교 동문 모임 ‘신유회’와 유착 관계가 있는 듯한 조한솔(김권) 대표의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위기가 예고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노트북을 들고 어딘가로 향하는 언니 고미강(손소망 분)의 모습에 이상함을 감지하고 갸웃하는 고은강. 집을 찾은 수리 기사의 등장도 수상함을 가중시킨다.

이어진 사진 속 믿을 수 없는 광경을 포착이라도 한 듯한 ‘토끼눈’이 된 위승현과 고은강의 표정에서 심상치 않은 사건을 짐작게 한다.

2일 공개되는 11, 12회는 날카로운 ‘촉’을 발동해 새로운 사건의 해결에 나선 청춘들의 활약이 펼쳐진다.

제작진은 “예기치 못했던 일들이 연이어 발생하며 여름방학이 발칵 뒤집어진다”며 “충격적인 사건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해결해 나가는 청춘들의 끈기를 재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매주 수요일 두 편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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