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례안 5건, 사전설명 5건 등 16개 안건 협의 -

서산시의회 3월 의원정책간담회 모습.(사진=서산시의회)
서산시의회 3월 의원정책간담회 모습.(사진=서산시의회)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충남 서산시의회는 3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3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15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272회 임시회에서 처리될 예정인 조례안 5건, 사전설명 5건 등 16개 안건을 협의했다.

논의된 조례안은 △서산시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 조례안 △서산시 화재폐기물 처리비 지원 조례안 △서산시 폐기물처리시설 환경감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등이다.

또한, 집행부로부터 △서산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환경종합타운 지붕형 매립동 화재 피해 복구 계획 △서산시장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 △(가칭)서산시 중앙도서관 계획설계(안) 등의 사안에 대한 사전 설명을 청취했다.

이연희 의장은 “신규 확진자가 20만 명에 육박하는 등 오미크론이 급속히 전파되고 있다”며 “재택치료자 의료 지원 및 신속항원검사 임시선별진료소 운영 등 감염병 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또 “투표소 방역 지원을 비롯한 선거 사무, 봄철 산불 예방 등 현안 업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