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과 정의의 바닷바람 설악과 태백의 험준령을 넘어 전국을 강타할 것

[강원 =뉴스프리존]김영기 기자=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본부 조직총괄 공정희망연대 강원도국민소통지원단(단장 박재복)은 속초·고성 및 위수지역민 1200여명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속초, 고성 및 위수지역민 1200명을 대표한 50여명의 윤석열 후보 지지자들
속초, 고성 및 위수지역민 1200명을 대표한 50여명의 윤석열 후보 지지자들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문 낭독
속초 대포항 육교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문 낭독

박재복 단장은 이날 오전 11시 속초 대포항 보도 육교 앞에서 열린 지지선언 결의대회 기자회견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법치가 파괴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는 그동안 ▲인사정책 실패 ▲지역과 국민 편 가르기 내로남불 정책 ▲국민을 속이는 정책 ▲소득주도 성장 거짓말 ▲묻지마 탈원전 정책 ▲부동산 정책, ▲청년 일자리정책 ▲대북 안보 실패정책 ▲코로나 방역 대책 등 국정의 전 분야가 퇴보하고 있으며, 공정과 상식도 문재인 정부가 다 무너뜨렸다”고 지적했다. 

그는 윤석열 후보는 “국민이 원하는 깨끗한 정치혁명, 국가 대개혁을 하는 대통령이 반드시 될 것이라면서 윤석열 후보는 국가 경영과 발전에 공정과 정의를 바탕으로 국정수행을 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홍남기 전 강릉시 부시장은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 이 나라를 이끌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에 오늘 이 자리에 우리가 모였고, 나아가 이 힘찬 기운을 모아 기필고 윤석열 후보가 승리하여 공정하고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올바로 세우는 일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공정과 상식 그리고 정의가 실종된 지금 이 나라의 현실에 우리 모두는 분노를 금할 수 없기에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야하고 반만년 찬란한 역사를 미래의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채용생 전 속초시장도 이날 “윤석열 후보는 그동안 ▲행동으로 실천하고 ▲헌법적 가치와 법치를 수호하려는 노력 ▲부정․부패한 권력에 굴복하지 않고 우직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 왔다”면서 “속초에서 부는 성난 파도와 같은 정권교체의 열망은 공정과 상식 그리고 정의의 바닷바람이 되어 설악산을 넘고 태백의 험준령을 관통하여 대한민국 전역에 몰아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 정의가 세워지는 나라 그리고 강원도와 속초가 발전할 수 있는 적임자가 바로 윤석열만이 그 해답”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도 윤석열!, 너도 윤석열!, 우리모두 윤석열!”이라는 구호 제창으로 결의대회를 마무리 했다.

한편 이날 지지선언 결의대회에가 진행된 속초 대포항 보도 육교 앞은 윤석열 후보가 속초방문 유세를 처음 가졌던 장소라 이날 행사의 의미를 더할 것 같아 이 자리를 선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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