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신라 대구 개관 30주년 특별전

[서울=뉴스프리존] 편완식 미술전문기자= 갤러리 신라 대구가 개관 30주년 특별전으로 오는 8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38일간 ‘Now and Then : 1992-Present’전을 연다.

이강소
이강소 '淸明 '

1992년 5월 18일 첫번째 갤러리 개관전에 전시된 다섯 작가 작업을 30년이 지난 오늘의 시점에서 다시 되새겨 보는 자리다. 박서보, 이강소, 이우환, 김창열, 윤형근 5인의 작가로 한국 현대 미술의 중추적인 작가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갤러리 신라는 현대 미술 전문 기획 화랑으로 대구에서 출발하여 현재 서울에서도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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