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5일 오후 3시 16분쯤 충남 당진시 송산면 명산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이 나자 당진소방서는 관내 소방인력과 소방장비를 총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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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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