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2022 더 퀸 오브 코리아 2차 예선이 오는 26일 개최된다.

더 퀸 오브 코리아 2차 예선 포스터 ⓒ더 퀸 오브 코리아 제공
더 퀸 오브 코리아 2차 예선 포스터 ⓒ더 퀸 오브 코리아 제공

더 퀸 오브 코리아는 ’세계 5대 미인대회‘ 미스 투어리즘 월드를 비롯해 미스 글램 월드, 미스 투어리즘 글로벌 등의 국제 미인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미인 선발대회로 지난달 27일 1차 예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더 퀸 오브 코리아는 미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한국의 미를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18년 그랜드 위너 박소정이 미스 투어리즘 월드 5위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윤초이, 박지영, 김이슬 등이 미스 아시안, 미스 투어리즘 글로벌, 미스 아시아 글로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더 퀸 오브 코리아는 오는 7일부터 24일까지 2022 더 퀸 오브 코리아 2차 예선 서류 심사에 돌입하며, 2차 예선에 합격한 모델들은 1차 예선 합격자와 함께 본선 무대를 위한 합숙 훈련에 돌입한다. 

김성현 총재는 “코로나 상황 속 2년 만에 예선을 치르다 보니, 여러 착오가 있었다. 아쉬웠던 점을 잘 보완해 성공적인 2차 예선을 개최하겠다”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본선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소정은 “다음 더 퀸 오브 코리아 왕관의 주인공은 여러분”이라며 “많은 참가자분들의 참여를 당부 드리며, 오랜 공백 속 돌아오는 대회인 만큼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대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 퀸 오브 코리아는 오는 4월 본선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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