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질서 지켜온 그의 삶이 공정과 상식 통하는 대한민국 만들 적임자"

[대구=뉴스프리존]박용 기자=7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대구 연합자동차매매사업조합 (조합장 장세명), 울산 국민자동차매매사업조합 (조합장 복진근), 홍석준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갑)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매매사업 종사원들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7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대구자동차매매사업 종사원들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7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대구자동차매매사업 종사원들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세명 조합장은 "현정부의 무능, 적폐청산 구호의 정치보복과 새로운 적폐축적, 옥상옥의 공수처 신설과, 전과4범인 후계자의 폐륜과 대장동 사건, 끝도 없는 거짓말 릴레이와 망언 시리즈, 가족의 법카 쇼핑에 국민은 분노했다".며 현정부와 이재명 후보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장 조합장은, "윤석열 후보는 28년 전 초임검사시절 하숙집 부부가 검증한 인성과 살아있는 권력에 굴하지 않고 불의에 맞서 헌정질서를 지켜온 그의 삶이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을 만들 적임자이기에, 대통령 책무로 개혁과 공정으로 대한민국의 밝은 내일을 만들수 있다며, 지지선언문을 낭독했다.

홍석준 의원은 이 자리에서 “기업을 망하게 하는 것은 쉽지만, 다시 일으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탈원전 사업의 폐해와 기업인들이 수출하기 힘든 상황을 만든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소쿠리와 봉투에 투표용지를 담아두는 행태에 어처구니가 없다.”며, 비밀선거와 직접선거의 원칙을 어기는 사전투표의 관리부실에 대해서도 맹비난하며, 사전투표를 못하신 분들에게 3월 9일 꼭 투표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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