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양오 광양시의회 부의장, ‘이재명 후보’지지 호소

[전남=뉴스프리존] 김영만 기자= 문양오 광양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회 공동선대본부장)이 “오는 9일 본투표에서 이재명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해줄 것”을 광양시민들에게 호소했다.

문양오 부의장은“광양시민들께서 무려 50%에 이르는 투표율로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사전투표에 나서주셨다. 이러한 높은 열기는 이재명 후보를 향한 표심으로 확신한다”면서 “아직 투표하지 않으신 분들은 본투표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호소드린다”고 당부했다

문양오 부의장은 또“이번 대선은 미래냐 과거 회귀냐, 나와 우리 모두를 위한 세상이냐 또다시 극소수 기득권을 위한 그들만의 세상이냐를 결정짓는 국운이 달린 선거”라면서 “오직 투표만이 우리 모두가 바라는 세상을 만들 가장 고귀한 주권행사”라고 강조했다.

더불어“광양시민들은 김대중, 노무현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까지 압도적인 지지로 민주 정부를 만들어 주신 일등공신”이라며 “이번에도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후보, 대한민국과 광양시의 힘찬 재도약을 이룰 후보, 일반 서민들에게 한 단계 더 살기 좋은 세상을 열어 줄 이재명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