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국민의힘은 14일 오전 10시 국회 본청에서 제 62차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이끌 신임 사무총장에 3선 출신의 한기호 국회의원(강원, 춘천시,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을)을 임명했다.
앞서 한 의원은 지난 3·9 대선 과정에서 총괄선거대책본부장과 사무총장을 겸직하게 된 권영세 의원에게 직을 넘기고 물러났다 대선이후 기존 당직에 복귀하게 됐다.
한편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된 한 의원은 79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공천 실무를 총괄하며 국민의당과의 통합 논의도 이끌게 된다.
최문봉 기자
happyhappy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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