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가까이에서 고객님께 꿈과 행복을 드리는 신한은행이 되겠습니다.”

[서울 =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진옥동 신한은행장의 약속이다.

진옥동 행장은 “신한은행은 ‘고객중심의 가치창조’를 최우선 원칙으로 삼고 금융에 대한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바탕으로 더 좋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업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 행장은 지난 1986년 신한은행에 입사해 36년간 신한맨의 자리를 지켰다.고객 일상의 모든 순간에 기쁨과 희망이 가득한 신한은행을 금융의 미래를 향한 변화와 도전을 추진 중이다. 

신한은행은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이란 삼품, 서비스, 자금운용 등에서 과거와는 다른 방법, 새로운 환경에 맞는 새로운 방식을 추구해 고객과 신한 그리고 사회의 가치와 함께 커지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즉 창조적 금융을 본업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데 지향점을 뒀다.

최근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한국표준협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는 소식이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상생을 모토로 한 혁신 서비스 ‘땡겨요’와 선도적인 금융권 DT(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로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한 진옥동 신한은행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진옥동 행장의 이번 수상은 신한은행이 한국표준협회에서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 ▲대한민국 지속 가능성 지수 명예의 전당 헌정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 14년 연속 1위 ▲KS-CQI 콜센터 품질 지수 최우수기업 등 다양한 서비스 품질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알려졌다.

신한은행은 고객에게 이로운 서비스가 곧 혁신이며, 고객을 향한 혁신은 금융의 새로운 길이 될 것이라 확신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 향상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옛말에 ‘허령불매(虛靈不昧)’라고 했다. 잡된 생각이 없이 마음이 신령해 어둡지 아니하다는 뜻이다. 유학의 심상(心狀)과 명덕(明德)의 본질을 일컫는다. 

진옥동 행장은 은행의 본업을 중시한다. 진 행장이 약속한 ‘늘 가까이에서 고객님께 꿈과 행복을 드리는 신한은행’은 금융의 본질을 추구하자는 의미로 해석된다. 

영원한 금융맨 진옥동 행장이 ‘허령불매(虛靈不昧)’의 마음으로 신한은행을 ‘고객중심의 가치창조’의 보금자리로 만들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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