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하석진이 ‘수상한 이웃’ MC로 발탁됐다.

하석진 ⓒ매니지먼트 구 제공
하석진 ⓒ매니지먼트 구 제공

‘수상한 이웃’은 평범하지 않은 삶의 이야기를 지닌 이웃들을 찾아가, 그들의 사연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하석진은 김지석, 이현이와 함께 프로그램 MC로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하석진은 날카로운 시선과 남다른 통찰력으로 수상한 이웃들을 탐구, 생생한 스토리텔링으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이끌 전망이다.

하석진은 현재 OCN ‘블라인드’ 출연을 확정 짓고 과묵하고 이성적인 완벽주의자 판사 ‘류성훈’ 역을 맡아 전작 ‘백수세끼’와는 180도 다른 이미지를 예고했다.

한편, 하석진이 MC로 변신하는 ‘수상한 이웃’은 오는 3월 3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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