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 EXPO 2020 KPOPCONSERT', 실력파 아티스트 소욘!  성황리에 공연 맞쳐!

지난 11일 두바이 엑스포 2020 케이팝콘서트에서 열창하고 있는 소욘.
지난 11일 두바이 엑스포 2020 케이팝콘서트에서 열창하고 있는 소욘.

지난 11일 두바이에서 열린 엑스포 2020 kpopconsert에  가수 소욘이  한국을 대표하는 케이팝 가수로 초대받아 약 2만명 가량 모인 현지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속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또한 중동 음악시장 진출에 있어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소욘은  클래식음악을 공부 하기 위해 어린시절 모스크바로 조기 유학을 떠났으며, 러시아 차이코프스키 음대를 거쳐 미국 헤필드대학교까지 학업을 마친 글로벌한 실력파 아티스트이다. 현재 가수, 피아니스트, 대학교수로서 활발하게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수 소욘이 초대가수로  무대에 오른  '2020 두바이엑스포'는 지난해 10월 1일 UAE(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했다. 

5년 주기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에 등록된 엑스포는 오는 3월31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리며, '마음의 연결, 미래의 창조(Connecting Minds, Creating the Future)'를 주제로 총 191개국이 참여했다. 

지난 1월 16일  두바이 엑스포에서 열린 한국의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하기도 한 세계적인 박람회이다. 

소욘의 소속사 디알엠브릿지측은 "이번 두바이 엑스포 공연을 시작으로  중동 음악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소욘의 특색있는  K-pop 음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며, 오는 5월 발매할 락스타일의 새앨범을 위해 막바지 작업에 열중하고 있으니 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두바이 엑스포 2020 무대에서 공연하고 있는 가수 소욘.
두바이 엑스포 2020 무대에서 공연하고 있는 가수 소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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