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평택시의회의 세곳의 특위 활동이 오는 25일 시작하는 제229회 임시회를 앞두고 활동을 마무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이윤하 위원장)는 지난 18일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집행부 업무보고 청취를 끝으로 1년 2개월 간의 특위 활동을 마무리했다.
특위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올해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166억 원 상당의 전액 시비 재원을 투입해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왔다.
또 하천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특별위원회(이병배 위원장) 도 같은날 1년여 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업무보고 청취를 마쳤다.
그동안 특위는 평택의 모든 하천에 대한 통합적인 관점의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조성 방안을 마련해 왔다.
화학물질 안전도시 특별위원회(권영미 위원장)도 유해 화학물질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2월 권현미 위원장 등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이후 1년 2개월만에 활동을 마쳤다.
특위는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 등 노력을 통해 화학사고 모니터링 및 단계별 관리체계 강화 방안 등을 마련해 왔다.
이번에 세곳 특별위원회의 채택된 활동보고서는 오는 25일 시작하는 제229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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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기자
newspd@holdo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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