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다 적극적인 소통·공감의 장 마련 -

21일 태안군 고남면에서 실시된 군민과의 대화의에 참석한 주민들이  가세로 군수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태안군청)
21일 태안군 고남면에서 진행된 어르신과의 대화의 자리에 참석한 주민들이 가세로 군수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태안군청)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가세로 충남 태안군수가 21일부터 고남면과 안면읍을 시작으로 8개 읍.면을 찾아 지역 주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이번 순방은 민선7기 군정 성과 및 계획을 주민과 공유하고 지역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공감을 위해 마련됐으며, 순방 기간 중 5일간은 ‘어르신과의 대화’를 갖는다.

대화의 자리에는 가 군수를 비롯해 국장과 주요 부서장 및 읍면장도 참석한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엄수하고 행사 규모도 간소화할 계획이다.

가세로 군수는 이번 읍면 순방을 통해 올해 “군정운영 기조를 군민과 공유하고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파악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민과의 대화는 21일 고남면과 안면읍을 시작으로 △22일 남면 △23일 근흥면, 소원면 △25일 이원면, 원북면 △29일 태안읍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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