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홍서희가 드라마 ‘환혼’에 캐스팅됐다.
'환혼’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극 중 홍서희는 대호국 최고의 의원 ‘허염’ 선생의 사랑스러운 손녀 허윤옥 역을 맡았다.
오나라, 조재윤, 주상욱, 유준상 등 연기파 배우들과 이재욱, 황민현, 신승호 등 대세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한 ‘환혼’은 스타작가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연출한 박준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매력적인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올해 기대작 ‘환혼’에 합류한 홍서희는 넷플릭스 ‘안나라수마나라'에서 어린지수 역으로 출연하였고, ‘피타는 연애’에서는 지니 윤으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홍서희가 출연하는 ‘환혼’은 2022년 방송된다.
성종현 기자
sung0951@newsfre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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