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안성시가  가온고등학교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혁신학교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신재생 에너지 특화교육 비전을 선포하는  안성형 혁신학교 지정 선포식과 오대균 교수의 기후변화와 관련된 특별한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김보라 안성시장)

-"혁신교육'을 표방하고 오래전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이렇게 혁신학교들을 지정해서 학과 과정 뿐만 아니라 학교 운영에 있어서 아이들과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함께 행복한 학교 만들기 운동을 우리 지역과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

-"저희 안성에서는 그것도 우리 교육청과의 협조해서  잘 진행 을하지만 지역의 특성이라 든지 그다음에 그 시대의 특성을 반영한 주제별 테마 교육을 조금 더  안성시가.. "

(김진만 교육장/안성교육지원청)

-"가온이라는 말이 보통 가운데 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러면서도 지금은 중심'이란 말이 있답니다. 가온고등학교가 안성교육의 중심이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가은고등학교에서 하고 있는 교과중점 학교로 미술 그리고 빅데이터 그다음에 로봇 인문학 이 네 가지 교과가 중점을 이루고 있어요.  그것을 통해서 고교학점제를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라는 것을..."

안성형 혁신학교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별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를 지원하고 그 분야의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된 안성시만의 특별 지원사업입니다.

앞으로 가온고등학교는 지역 사회와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 운영, 지역 학생과 시민들에게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을 위한 기본 소양 교육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안성소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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