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남구청 3층 ‘동행’ 영상 스튜디오에서 개소식 개최

[ 대구=뉴스프리존]서삼봉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구민들과의 양방향 소통창구 역할을 할 수 있는 영상 스튜디오를 '대구 최초'로 구축해 오는 30일 개소한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남구가 '대구 최초'로 구민과 양방향 소통창구역할을 할 영상스튜디오를 개소한다./사진=대구 남구청
대구광역시 남구가 '대구 최초'로 구민과 양방향 소통창구역할을 할 영상스튜디오를 개소한다./사진=대구 남구청

개소식은 가상스튜디오를 기반으로 한 가상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영상 스튜디오 소개 및 개소 축하공연을 남구 주민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실시간 생중계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영상 스튜디오 개소를 통해 비대면에 적합한 교육 영상 프로그램 등을 제작해 문화서비스 욕구를 충족시키고, 다양한 콘텐츠로 남구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등 구민과의 새로운 소통창구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 영상 스튜디오를 통해 구민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활성화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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