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GS건설이 26일, 환경을 위한 세계 최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했다.

어스아워는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이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이다.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에 참여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로 16회째 진행되는 행사에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GS건설 본사 그랑서울이 26일 밤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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