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호소방서장, 군민이 '안심'ㆍ'안행'ㆍ'안전'하게 살 수 있는 '삼안(三安)소방서' 만들겠다.

[전남=뉴스프리존] 이재진 기자= 박우량 신안군수가 지난 29일 오후 자은면 소재 신안소방서 임시사무실을 방문, 열악한 환경에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우량 신안군수가 소방서를 방문해 박연호 소방서장,김만식 예방안전과장 등 소방간부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안소방서)
박우량 신안군수가 소방서를 방문해 박연호 소방서장,김만식 예방안전과장 등 소방간부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안소방서)

신안군 2읍·12개 면의 재난안전지킴이 신안소방서는 올해 3월 7일 155명의 소방인력 및 46대의 차량이 배치되면서 업무를 개시했다.

박우량 군수는 ”재난의 사각지역인 천사 섬에 우리 군민의 안전을 책임질 신안소방서가 업무를 시작해 너무나 든든하다“며 화재예방 등 재난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연호 신안소방서장은 ”소방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군민이 '안심'ㆍ'안행'ㆍ'안전'하게 살 수 있는 '삼안(三安)소방서'가 되겠다“고 밝혔다.

신안군 암태면 단고리에 신축중인 신안소방서 신청사는 대지면적 1만8163㎡, 연면적 2904㎡(지상 3층) 규모로 2020년 10월 착공, 오는 8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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