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평택시는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해 어린이창의체험관을 건립중입니다.  

 

평택시는 지난해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UNICEF Child Friendly Cities) 인증을 받았습니다.

(정장선 평택시장)

-"저희들이 이것을 인증받을 때   질문을 많이 받았어요. 그 심사위원 들한테..그래서 인증을 받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앞으로 계속해서 유니세프가 요구하는 원하는 그런 조건들을 그대로 계속 이행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말씀드렸는데 그것이 아마 인증되는데 역할을 하게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오는 2025년까지 인증기간을 갖는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전국 지자체 중에서 67번째, 경기도에서는 10번째입니다.

앞서  평택시는 아동친화도시 10가지 요소인 ▲전담부서신설 ▲아동친화 법체계 마련 ▲아동권리 홍보 교육 등을 추진해 왔었습니다. 

평택시는 지난해 8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24시간 긴급출동을 하는가하면  셋째아 이상 자녀 중 36개월 이하 아동의 가정에 가구당 월 1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평택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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