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월요일 봄기운이 짙은 아침 최저기온은 0∼8도로 서울 5도, 대전 3도, 광주 4도로 예상되겠다.

한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서울 16도, 대전 19도, 광주와 대구 20도로 예보됐다.

환절기 큰 일교차에 유의해야겠고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밤사이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일겠으며, 5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생기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에도 대비해야겠다.

수도권과 충남 지역과 전북은 오전과 밤에, 부산·대구·울산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조업 활동하기에는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0m, 남해 0.5∼1.5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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