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원, 헌화 분향 및 참배 참여

당진시의회는 4일 대호지·천의장터 4·4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했다.(사진=당진시의회)
당진시의회는 4일 대호지·천의장터 4·4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했다.(사진=당진시의회)

[충남=뉴스프리존]하동길기자=충남 당진시의회는 4일 제103주년을 맞는 대호지·천의 장터 4·4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당진시의원들은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헌화 분향 및 참배에 참여했다.

대호지·천의 장터 4·4 독립만세운동은 일본 제국주의에 맞서 대호지면사무소에서 시작해 정미면 천의 장터까지 이어졌던 독립만세운동이다.

대호지·천의 장터 4·4독립만세운동 기념사업회는 조국 광복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넋을 추모하고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89년부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만세운동 재현행사는 미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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