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윤경호가 예능 ‘어쩌다 사장2’에 출연한다.

윤경호 ⓒ어쩌다 사장2 방송화면
윤경호 ⓒ어쩌다 사장2 방송화면

소속사측은 “윤경호가 tvN ‘어쩌다 사장2’에 출연한다”며 “지난 시즌 1에 이어 또 한 번 아르바이트생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온 윤경호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어쩌다 사장2’는 차태현과 조인성의 시골 슈퍼 영업기로 시즌 1에서 정리 강박증으로 퇴근까지 미뤄가며 슈퍼의 잔업을 알뜰살뜰하게 챙겨 많은 이들의 웃음을 샀던 윤경호가 경력직 아르바이트생으로 돌아온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윤경호는 또 한 번 슈퍼를 이곳저곳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으며, 채소를 소분하며 단 1g의 오차도 허용할 수 없는 완벽주의 면모가 발휘되고 있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윤경호는 ‘그린마더스클럽’에서 아내 ‘윤주(주민경 분)’의 교육열을 버거워하는 남편 ‘만수’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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