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더 퀸 오브 코리아, 오는 13일 본선 대회 개최...‘한국 대표 선발’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2022 더 퀸 오브 코리아 본선 대회가 오는 13일 더 케이 호텔에서 개최된다.

더 퀸 오브 코리아는 세계 미인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미인 대회로 2번의 예선을 통해 총 20명의 본선 진출 인원을 선정했다.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은 대회 준비를 위한 합숙 훈련에 돌입하며, 합숙 기간 중 참가자들은 철저한 사전 심사를 받게 된다. 

이번 본선대회는 수영복 심사를 비롯해 청바지와 흰색 티셔츠 심사, 탤런트 심사, 미인대회의 꽃으로 불리는 드레스 심사로 진행된다.

2022 더 퀸 오브 코리아의 그랜드 위너는 ’세계 5대 미인대회‘ 미스 투어리즘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며, 2위부터 5위에 오른 참가자 역시 미스 아시아 글로벌, 미스 글램 월드, 미스 투어리즘 글로벌, 미스 아시안 인터내셔널 등의 세계 미인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더 퀸 오브 코리아 김성현 총재는 "모든 참가자가 각자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조직위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2년 만에 개최하는 대회 인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정한 심사를 통해 실력 있는 참가자를 선발해,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한국의 미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더 퀸 오브 코리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