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가수 조은새 ⓒ뉴스프리존

[뉴스프리존=박나리기자] 1세대 걸그룹 '파파야' 출신 조은새가 엉뚱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무대 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뒤로하고 좌충우돌 어디로 튈지 모르는 허당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파파야' 출신 조은새가 이번에는 전남 해남을 찾아갔다.

전국 방방곡곡 핫한 곳을 찾아다니며 생생한 소식을 전해주고 있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 - 떴다!조은새' 코너가 이번에는 전남 해남에 위치한 약도라지 수확 현장을 소개한다.

최근 녹화 현장에서 조은새는 무대위의 카리스마는 뒤로한 채 마이크 대신 삽자루를 들고 허당 삽질의 진수를 보여주며 갓 수확한 약도라지가 자신의 얼굴보다 더 크다며 놀라워했다.

가수에게 좋다는 말에 조은새는 갓 수확한 약도라지를 먹고 도라지 타령을 부르며 즉석에서 약도라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지역 주민들과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약도라지를 이용한 오리탕, 약도라지 튀김과 무침 등에서는 과감한 먹방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할 예정이다.
좌충우돌 엉뚱발랄 조은새가 선보이는 겨울에 맛볼 수 있는 약도라지편은 26일 오후 6시 10분 MBC ‘생방송 오늘저녁 떴다! 조은새’코너로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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