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용희기자] 현대자동차가 26일(금) 현대자동차 울산공장부공장장 하언태 부사장을 울산공장장으로 임명했다.

현대차는 신임 하언태 울산공장장은 기술적인 전문성과 공장 전반에 대한 운영 경험을 겸비한 생산 부문 전문가라며 이번 인사를 통해 안정적인 공장 운영과 품질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존 울산공장장 윤갑한 사장은 고문으로 위촉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