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황광희, 효진초이, 천재이승국이 ‘쓰리덕즈’ 진행을 맡았다.

황광희, 효진초이, 천재이승국 ⓒ네이버시리즈 제공
황광희, 효진초이, 천재이승국 ⓒ네이버시리즈 제공

‘쓰리덕즈’는 웹소설을 사랑하는 클럽 회원들이 온라인으로 모여 각자의 ‘최애’ 웹소설을 영업하는 웹소설 입덕 웹예능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이 ZOOM(줌 ·영상회의 플랫폼)에 접속해 한 자리에 모인 후, 매주 하나의 웹소설을 직접 소개한다.

황광희는 ‘네고왕’, ‘딩동댕대학교’ 등에서 웹예능계 능력자로 인정받았고 효진초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인 바 있으며, 천재이승국은 최고의 입담과 스마트함을 겸비한 화제의 유튜버다.

네이버시리즈 관계자는 “웹소설이라는 장르의 대중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셀럽들과 웹소설을 리뷰하는 웹예능 ‘쓰리덕즈’를 론칭했다”며 “매 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웹소설을 소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웹예능 ‘쓰리덕즈’는 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격주 목요일 네이버시리즈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나우(NOW.)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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