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곽상욱 오산시장(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은 7일, 최근 동해안 산불피해지역 지자체(강원도 삼척시‧경상북도 울진군)를 방문했다.

곽상욱 오산시장(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은 7일  경상북도 울진군, 강원도 삼척시, 동해시, 강릉시 4개 지역에 각 1,00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사진=오산시)
곽상욱 오산시장(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은 7일 경상북도 울진군, 강원도 삼척시, 동해시, 강릉시 4개 지역에 각 1,00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사진=오산시)

10일동안 이어진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자체와 지역주민들을 격려하고, 경상북도 울진군, 강원도 삼척시, 동해시, 강릉시 4개 지역에 각 1,00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경북 울진군은  1만4,140ha 강원 삼척시의 경우  2161.97ha 면적이 피해를 봤다.

이에 곽상욱 대표회장과 방문단은 전찬걸 울진군수와 김양호 삼척시장을 직접 만나 산불피해 상황 및 복구 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지속적인 지원과 도움을 약속했다.

특히, 곽상욱 오산시장은 울진군 북면 검성리 일대를 방문하며 현장점검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자리에서 곽상욱 시장은, “오산시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산불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안정을 위해 응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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