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약하는 고령으로, 역동적인 고령으로 발전"

[경북=뉴스프리존]박용 기자=국민의힘 소속 박정현 고령군수 예비후보가 9일 오후 대가야읍 중앙로에 있는 사무실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이인기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노기근 전고령 전교,박삼태 신라오릉보존회 박씨 종친회 고령군 전회장, 한창화 포항도의원 등 200여명의 군민들이 참석했다.

박정현 고령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박정현 고령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또 윤상현 국회의원, 국민의힘 중앙위 의장 김성태 전 원내대표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고령발전과 윤석열 새정부 성공을 위해 박정현 예비후보가 적임자라며, 지지의지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인사말에 앞서 큰절을 올리면서 감사의 뜻을 밝혔고, 고령군을 위해 오직 군민만을 보고 가겠다고 다짐하면서 군민통합에 주력하고 실무를 챙기는 군수가 되겠다고 했다.

그는 이어 "군민들의 크나큰 사랑 덕분에 군의원 4년 도의원 8년군민들이 키워 주신 은혜를 갚기 위해 군수에 출마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약하는 고령으로, 역동적인 고령'으로 발전 시키라는 군민의 요구와 윤석열 새정부 출범에 맞춰 새로운 변화의 물결에 고령이 빨리 적응해야한다고 말한 박 후보는 강한 추진력과 정확한 판단력을 가진 자인이 고령군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지금까지 보지 못한 역대급 세일즈 군수, 주식회사 고령군 비즈니스 군수로 국. 도비 예산확보는 물론,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 까지, 고령을 위한다면 지구 끝가지도 몸을 아끼지 않고 발로 뛰는 군수가 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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