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윤세아, 개그맨 김준현이 '심장이 뛴다 38.5' 진행을 맡았다.

김준현, 윤세아 ⓒSM C&C, 에이스팩토리 제공
김준현, 윤세아 ⓒSM C&C, 에이스팩토리 제공

‘심장이 뛴다 38.5’는 3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 가구인 요즘, ‘동물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발맞춰 생과 사를 넘나드는 동물병원 24시를 현장감 있게 담아내고, 우리가 잘 몰랐던 다양한 전문 분야 수의사들의 세계를 깊이 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배우 윤세아는 드라마 '스카이캐슬'과 '설강화' 등을 통해 팔색조 국민배우로 사랑받고 있으며, SNS에서는 반려견 ‘뽀그리야(푸들)‘의 보호자로서 반려동물에 대한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개그맨 김준현 역시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호감을 얻는 대세 예능인으로 과거 환경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인간의 이기심으로 영문도 모른 채 고통받는 동물들에게 많은 미안함을 느낀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윤세아와 김준현이 진행을 맡은 ‘심장이 뛴다 38.5’는 오는 5월 중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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