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 /ⓒ군위군청
군위군은 지난달 10일부터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군위군청

[경북=뉴스프리존] 이진영 기자=경북도 군위군은 지난달 10일부터 매주 목·금요일, 총 10회에 걸쳐 관내 여성들의 역량개발을 위한 지역특화 여성일자리사업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여성회관 정보화교육실에서 SNS셀프브랜딩 · SNS홍보마케팅 등 디지털 역량교육 전문 강사의 강의로, 유튜브 채널 운영을 위한 다양한 실전 프로그램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군위군 관계자는 “새로운 미디어 환경인 1인 미디어 영역에서 자신만의 채널을 운영해 수익 창출 등 경제 활동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여 지역 여성들의 취·창업 등 일자리 창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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