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프리존]서삼봉 기자 = 대구광역시 중구청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사업장 임대료 부담을 줄여주는 ‘대구 중구 청년 사업자 임대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구광역시 중구청이 '청년사업자 임대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사진=네이버
대구광역시 중구청이 '청년사업자 임대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사진=네이버

‘대구 중구 청년 사업자 임대료 지원사업’은 2022년 중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청년 정책사업이다.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 및 사업장 소재지가 중구이며, 창업한 지 2년 미만인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사업자 100여명 정도가 지원대상이다. 임대료 지원금액은 월 40만원 한도이며 최대 5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기간은 4월 18일부터 5월 6일까지이며, 중구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추가적인 사항은 중구청 홍보소통실 정책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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