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5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을 방문한 자리에서 "노동현장의 목소리를 잘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간담회에서 "한국노총이 추구하는 더 나은 사회와 정의로운 전환을 위해 저 역시도 꾸준히 소통하며 우의를 다져나가겠다"며 "현실적인 난제는 솔직히 털어놓고, 대안이 필요하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겠다"라 약속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5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을 방문한 자리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인수위대변인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5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을 방문한 자리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인수위대변인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이날 한국노총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사진=인수위대변인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이날 한국노총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사진=인수위대변인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한국노총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인수위대변인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한국노총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인수위대변인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한국노총과 간담회를 마치고  방명록에 "노동가치의 존중은 지속가능한 국가발전의 원동력이다"라고 적었다.(사진=인수위대변인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한국노총과 간담회를 마치고 방명록에 "노동가치의 존중은 지속가능한 국가발전의 원동력이다"라고 적었다.(사진=인수위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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