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대학교수·전문가 그룹·‘몬트리올 올림픽 신화’ 이순옥 등
대전지역 각계각층서 “정상철, 대전 혁신·新 도약 이끌 적임자”

몬트리올 올림픽 배구신화 이순옥 선수(왼쪽 두번째)가 정 예비후보 지지 선언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몬트리올 올림픽 배구신화 이순옥 선수(왼쪽 두 번째)가 정상철 대전시장 예비후보(왼쪽 세 번째) 지지 선언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국민의힘 정상철 대전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이 대전지역 각계각층에서 잇따르고 있다.

전·현직 대학교수와 각계각층의 전문가 그룹은 18일 정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정 예비후보가 지역사회를 통합하고 ‘공정과 상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낼 최고의 적임자”라며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압도적인 승리를 이끌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대전시를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시대적 소명을 다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전의 인구감소와 소득 저하 문제를 해결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전을 과학기술과 교육의 핵심가치를 구현할 최고의 후보라는 것을 확신한다”며 “대전 Again 비전2050의 혁신적인 공약이 있는 정 예비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전문가 그룹 대표 이준희 ㈜J&H 이사는 “정 예비후보는 대기업, 중소기업, 자영업은 물론 정보화 전문가, 경영학 교수, 국립대 총장, 대전시 정책연구단 단장, 대전·세종 적십자 회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과 성과를 거둔 가장 적합한 리더로서 대전시를 세계적 도시로 키울 수 있는 최고의 역량을 겸비한 인사”라고 말했다.

46년 전 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신화의 주인공 이순옥 선수도 이날 정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정 예비후보의 윤석열 사랑, 대전사랑, 체육사랑 열정을 강력히 지지하고 나섰다.

현재 지역의 어머니 배구단을 이끌고 한국배구연맹(KOVO) 유소년 배구교실 지도자로 활동하며 지역생활체육과 배구 꿈나무 육성에 힘써 오고 있는 이순욱 단장은 “정상철 후보는 대전 토박이로서 기존 정치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열정, 힘 있고 속도감 있는 뚝심과 추진력, 민생부패 방지 청렴의 의지력을 통해 대전의 30년 후 미래를 내다보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대전을 변혁시킬 유일한 적임자”라고 평했다.

이어 “‘윤석열을 향한 정상철의 열정으로 정권교체가 이뤄졌듯, 정상철을 향한 윤석열 대통령의 열정으로 지방정권 교체를 이뤄 대전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