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프리존]유연상 기자= 22일 경남 김해 가야골프장(파72·681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2시즌 3차전 넥센·세인트나인 마즈터즈(총상금 8억원) 2라운드에서 유해란(21)이 버디5개, 보기1개 4언더파로 단독선두에 나서고 있다.

유해란(21)은 경기후 인터뷰에서 작년보단 자신감이 많이 넘친 플레이를 했다고 전했다. 동계 전지훈련에서 자신이 부족한 퍼팅실력을 올리기위해 퍼터 교체와 퍼팅연습을 많이 한 결과 좋은 스코어가 나올수 있는 비결이라고 했다. 

유해란은 남은 3~4라운드 경기를 잘해서 시즌 첫승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시즌 개막전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장수연(28)은 보기없이 버디 6개를 쓸어 담아 유해란에 1타 뒤진 3언더파로 2라운드를 마쳤다.

유해란(21)드라이버 티샷 사진=(KLPGA제공)
유해란(21)드라이버 티샷 사진=(KLPGA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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