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국제학교 학생들의 IT 선교와 전도교육 강의

[서울=뉴스프리존] 이승주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소재의 기독교공동체 더리즌미니스트리에서 4차산업혁명시대에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수업으로 한국IT선교회 신바울선교사를 강사로 로봇과학조립교실과 온라인 플랫폼 강의와 블로그 활용 실습 등 시간을 갖었다.

한국IT선교회 신바울 선교사가 로봇과학조립교실과 온라인 플랫폼 강의하는 모습.

더리즌 기독교 공동체 대표이며  광교한신교회 담임 김종균 목사는 코로나 시대에도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인터넷 매체를 이용하여 학생들에게 블로그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실습을 통해 누구나 쉽게 복음을 전할수 있는 기회 였다고 했다.

더리즌미니스트리는 필리핀에 워싱턴크리스천 기독교 국제학교의 온라인 캠퍼스 스쿨이며 온라인 줌을 이용한  영어권 공 교육 과목을 실시간으로 수업하고 있다. 이곳의 교육은 신앙의 영성을 중요시하며 자기주도 학습과 영어성경 등 기존 대안학교 보다 차별화 된 수업으로 학부모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나 체험학습과 야외수업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글로벌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IT선교회 신바울 선교사.

이 달 23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고비캠프(찾아가는 일일 비전 캠프)를 개최한다.  

인천 지역에 있는 예수소망하나교회와 협력하여 더리즌 공동체 학생들을 일일 캠프 스텝 사역자로 파송하여 교회학교 초,중등부 학생들을 섬기게 된다. 일일 캠프의 특성은 또래가 또래를 섬기며 함께 복음게임과 다양한 레크레이션 등 재미있는 시간을 갖고 마지막 오후에는 찬양과 율동을 하며 예배를 드리는 구원과 비전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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