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2일 오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대회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윤 당선인은 부산과 울산을 방문해 전북·전남 지역을 시작으로 이어진 두번째 '약속와 민생의 행보'를 마무리한다.

윤 당선인의 영남과 호남을 가로지르는 이번 3일 간의 행보는 '지역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발전'이라는 윤 당선인의 평소 소신을 실천하고, 지역의 경제활력을 되살리고자 하는 노력으로 평가되고 있다.

각 지역의 주요 산업시설과 시장을 찾아 지역 특성에 맞는 미래먹거리를 직접챙기고 살아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오로지 민생'이라는 국정운영 기조에 반영하고자하는 윤 당선인의 행보는 취임 전날까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SK 최태원 회장이 어제(21일) 전남광 양제철소에 이어 오늘 행사에  참석, 윤 당 선인과 자리를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2일 오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인수위대변인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2일 오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인수위대변인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인수위대변인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인수위대변인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종이비행기를 힘차게 날리고 있다.(사진=인수위대변인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종이비행기를 힘차게 날리고 있다.(사진=인수위대변인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행사를 마치고 박수를 치고 있다.(사진=인수위대변인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행사를 마치고 박수를 치고 있다.(사진=인수위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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