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라 위빙     사진=도키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스티븐 연의 미친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메이헴’ 의 사마라 위빙이 ‘킬러의 보디가드’의 셀마 헤이엑, ‘아토믹 블론드’ 의 샤를리즈 테론을 이을 걸크러쉬 캐릭터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직장에서 억울하게 해고당한 변호사 ‘데릭’(스티븐 연)이 예기치 못한 바이러스로 인해 회사에 갇혀 자신을 자른 상사에게 복수를 준비하는 분노 액션 ‘메이헴’ 의 사마라 위빙이 치명적인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셀마 헤이엑, 샤를리즈 테론에 이어 ‘메이헴’ 을 통해 걸크러쉬 매력을 무한 발산할 여배우 사마라 위빙. 그녀는 ‘메이헴’에서 ‘데릭’(스티븐 연)의 복수를 함께 돕는 시크한 매력의 ‘멜라니’역을 맡았다. 전작 ‘사탄의 베이비시터’ ‘몬스터 트럭’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준 그녀가 이번 영화에서는 거침 없이 욕설을 퍼붓는 것은 물론, 보기만 해도 아찔한 비주얼의 무기들로 상상 초월의 액션을 선보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여기에 스티븐 연과는 완벽한 커플 케미를 자랑한다는 후문. 이렇듯 영화 속에서 멋쁨 폭발하는 센 언니로 변신한 사마라 위빙에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편, '워킹 데드', ‘옥자’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스티븐 연의 주연작이자 부산국제영화제 등 전 세계 다양한 영화제에 초청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분노 액션 ‘메이헴’은 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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