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시는 오는 29일까지 계룡문화예술의전당 2층 전시실에서 (사)한국미술협회 계룡지부와 함께‘제18회 계룡미술전&전국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사진=계룡시)
충남 계룡시는 오는 29일까지 계룡문화예술의전당 2층 전시실에서 (사)한국미술협회 계룡지부와 함께 ‘제18회 계룡미술전&전국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사진=계룡시)

[충남=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충남 계룡시는 오는 29일까지 계룡문화예술의전당 2층 전시실에서 (사)한국미술협회 계룡지부와 함께 ‘제18회 계룡미술전&전국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룡시의 계룡미술전&전국작가 초대전은 올해로 18번째를 맞는 전시회이며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사)한국미술협회 계룡지부 본부회원 25명을 비롯한 전국 초대작가 27명이 참여해 다양한 미술 분야의 소중한 작품 52여 점을 선보인다.

한편 지난 2002년에 창립해 20년째 계룡시와 함께 활동하고 있는 (사)한국미술협회 계룡지부는 90여명의 회원이 매년 정기 전시회 및 각종 미술사업을 추진해 왔다.

한국미술협회 계룡지부 김기현 지부장은 “해가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우수한 예술적 가치와 능력을 가진 작가들의 작품들로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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