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티몬은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신규 공연 및 전시회를 추천하는 '문화가있는날'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문화예술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는 2014년 1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있는날'로 지정하고 있다. 이에 맞춰 티몬에서는 이달 말까지 공연, 전시 등 문화 상품 구매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우선 단독 상품으로 예매자 전원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며 배우들의 무대인사도 볼 수 있는 티몬스테이지에서 '뮤지컬 아이다', '뮤지컬 마타하리'의 티켓을 판매한다.

또 5월 8일 서울 공연이 종료되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마지막 공연, 5.18민주화운동을 그린 창작뮤지컬 '광주',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아몬드', 창작 초연 뮤지컬 '렛미플라이', 김수로와 홍은희, 강성진, 이아현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는 '연극 돌아온다' 등을 단독판매한다.

백희나 작가 원작의 가족 뮤지컬 '알사탕'과 '장수탕 선녀님'을 26일부터 3일간 단독 특가로 판매하고, 일상의 소소한 행복과 소중함을 한 편의 동화처럼 그려낸 '에바알머슨 특별전'을 5월 5일까지 얼리버드 할인 판매한다. 넷플릭스 키즈애니메이션을 리오프닝한 '블록버스터 뮤지컬 아머드사우루스'도 할인 판매 중이다.

이 밖에 실제 공룡의 화석을 전시하는 '빅토리아 티렉스전'과 '왕좌의 게임' 출연배우들의 화보를 촬영해 화제가 됐던 마일즈 알드리지의 사진전 등의 티켓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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