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다양한 직업체험 통해 스스로 미래 설계하는 시간 제공

[전북=뉴스프리존] 최미영기자= 군산시가 초등학생들의 장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생생직업 체험교실’을 개설하고 상반기 2차 체험대상자 모집에 나섰다.

생생직업체험교실 5월 체험대상자 모집(사진=군산시)
생생직업체험교실 5월 체험대상자 모집(사진=군산시)

이번 2차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푸드스타일리스트(5.7~8) ▲캘리그라퍼(5.14~15) ▲해양생태연구원(5.21~5.22) ▲상담사(5.28~29) ▲신약개발연구원(6.4~5) ▲수의사·사육사(6.11~12)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생생직업 체험교실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와 3시 30분 2회차씩 운영되며, 회차 당 초등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수송동 맘껏광장에서 진행된다.

5월에 운영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 과정은 오는 5월 2일 10시부터 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아동청소년과(☎454-416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군산시는 지난 4월 도시농업 연구원 과정과 가상현실 전문가 과정 등 1차 진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초등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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