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의 ‘글로벌 톱 티어’와 덕본재말(德本財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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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의 ‘글로벌 톱 티어’와 덕본재말(德本財末)
  • 안데레사 기자
  • 승인 2022.04.2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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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는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친환경 건설까지 세계를 무대로 무한한 가능성에 도전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한민국 건설사의 선도자 현대건설은 불굴의 개척정신, 강인한 의지와 추진력을 바탕으로 국가 기간산업 건설의 최선봉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다.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故 정주영 전 회장 특유의 저돌적 추진력은 전 세계 바다를 메워 땅을 만들고, 육지와 바다를 가로지르는 새로운 길을 만들었다. 

현대건설이 건설한 다양한 인프라를 토대로 우리의 삶, 나아가 인류의 삶은 편리하고 새로워지기 시작했다고 자부한다.

대한민국의 심장 서울과 현대건설은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다.

전후 한강 인도교(現 한강대교) 복구공사를 시작으로 한강에 놓인 교량 중 거의 절반을 현대건설이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대건설은 수도 서울의 발전과 국가의 경제발전을 이끄는 주춧돌 역할을 했다는 긍지가 넘친.

업계에서는 대한민국 해외건설 역사가 현대건설과 그 맥을 함께 한다는  데 이의를 달지 않는다

지난 1965년 국내 건설사 최초의 해외 수주 사례인 ‘태국 파타니 나라티왓 고속도로 건설 공사’는 드라마로 자주 소개돼 전 국민에게 잘 알려져 있다.

해외에 첫발을 내디딘 현대건설은 ‘20세기 최대의 역사(役事)’로 불리는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 산업항’ 준공 이후 기술과 규모 모든 면에서 국제적인 공신력을 획득했다.

이는 세계 각국에서 현대건설에게 지속적으로 대형 공사를 맡길 있는 기폭제를 마련했다는 이야기다.

현대건설 특유의 강인한 개척정신과 도전의식은 토목사업의 기술혁신을 요구받았다. 

그 결과 세계 최초의 도로-철도 병용 사장 현수교 ‘터키 보스포러스 제3대교’, 세계 3위의 단경간 현수교 ‘울산대교’, 36.1km로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쿠웨이트 쉐이크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교량’ 등 초장대교량 분야에서 남다른 기술력을 선보이게 됐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3대 오일 허브로 꼽히는 ‘싱가포르 주롱 해저 유류기지 공사’를 준공하며 국내 토목 건설의 미개척 분야로 남아 있던 지하공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현대건설이 건설 패러다임의 변화를 위해 스마트 건설 환경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는 소식이다.

현대건설은 토목사업의 경우 ‘스마트 교량’ ‘스마트 도로’ ‘스마트 터널’ 분야를 혁신현장으로 선정해 현장 업무는 간소화하고, 품질과 안전성은 높이는 등 스마트 건설기술을 토목 전 현장에 확대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현대건설은 해외시장 다변화에 주력하고 선진 기술력을 확보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톱 티어’로서 해외건설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 고 강조했다.

최근 현대건설이 2022년 1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매출 4조 1,453억원, 영업이익 1,715억원, 당기순이익 1,831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수주는 용인 죽전 데이터 센터 공사, 하나드림타운그룹 헤드쿼터 신축공사, 포항 환호공원사업 공동주택 신축공사 등 굵직한 국내 사업 수주와 싱가포르 오피스타워 2단계 등 해외공사를 통해 8조 9,43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30.4% 증가한 수치다. 이는 연간 수주 목표 28조 3,700억원의 31.5%를 달성한 금액이다. 올해에도 현대건설은 풍부한 국내·외 공사 수행경험 및 기술 노하우로 기술적·지역별 경쟁력 우위 분야에 집중하고 도시정비사업, 에너지 전환 신사업 등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선도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한 기업경영으로 지속가능성장을 도모하고 SMR(소형모듈원전), UAM(도심교통항공수단), 스마트시티 등 신사업 추진에도 총력을 기울여 미래 핵심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옛말에 덕본재말(德本財末)이라고 했다. ‘덕을 쌓으면 재물은 있게 마련이다’는 뜻이다.

현대건설이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올 1분기 4조원대 실적과 2천억원에 가까운 영업실적을 올린 건 그간 한국 건설사에 남긴 덕을 쌓아온 결과가 아닐까 싶다.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가 덕본재말(德本財末)의 마음으로 현대건설을 ‘글로벌 톱 티어’로 이끌어 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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