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는 최근 해외에서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유럽시장 공략을 위해 오는 5월 24일부터 3일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국제 타이어 전시회 '더 쾰른 (The Tire Cologne) 2022', 5월 25일부터 4일간 이탈리아 볼로냐 에서 열리는 '오토프로모텍 2022'에 참가한다.

The Tire Cologne 2022 금호타이어관 조감도 (자료=금호타이어)
The Tire Cologne 2022 금호타이어관 조감도 (자료=금호타이어)

전시회 참가를 통해 유럽지역 주요 거래선을 초청해 고객과 소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며, 고성능, 여름용, 겨울용, 올시즌(4계절), TBR(트럭·버스용 타이어), 전기차 전용, 미래 컨셉 타이어들로 구성, 전시할 계획이다.

또, TCR(Touring car racing, 양산차 기반 등급 차량 경주) 대회인 'TCR 유럽'의 오피셜 타이어로도 참가한다. 4월 30일부터 2일간 포르투갈에서 진행되는 TCR유럽 개막전을 시작으로 TCR 덴마크, TCR 스페인, TCR 동유럽도 후원하며, 대회 참가 차량 전체에 금호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 '엑스타 S700·W701' 전량을 유상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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