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시는 5월부터 관내 금암동에 소재한 금암광장, 음절어린이공원의 바닥분수대를 본격 가동한다.(사진=계룡시)
충남 계룡시는 5월부터 관내 금암동에 소재한 금암광장, 음절어린이공원의 바닥분수대를 본격 가동한다.(사진=계룡시)

[충남=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충남 계룡시는 5월부터 관내 금암동에 소재한 금암광장, 음절어린이공원의 바닥분수대를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

계룡시의 분수시설 가동은 다음달부터 10월까지 하루 10회 30분씩 바닥분수를 운영해 시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청결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매주 1회 이상 시설물을 청소하는 등 분수 오염으로 인한 병원균 발생에도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계룡시 관계자는 “낮에는 시원하고 청량한 휴식공간으로 밤에는 야간조명과 어우러진 운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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