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고 30일, 21시기준 전국에서 3만 여명이 나왔다.
중대본은 코로나19 관련 0시를 기준 방역당국과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각 지방자치단체및 전국 17개 시도에서 감염 환자만 3만4천54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4만2천364명)보다 7천820명 적다.
이날 오미크론의 확산세는 줄어난 가운데 1주 전인 지난 23일 동시간대 집계치(6만2천471명)보다 2만7천927명 적고, 2주 전인 16일(9만1천566명)과 비교하면 5만7천12명이나 적다.
또, 중대본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중 지역을 보면 수도권에서만(38.6%)으로 경기 6천166명, 서울 5천462명, 인천 1천722명으로 총 1만3천350명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수도권은 수도권보다 높게 나온 가운데(61.4%)으로 경북 2천663명, 경남 2천486명, 대구 2천5명, 전남 1천962명, 전북 1천742명, 충남 1천728명, 충북 1천592명, 강원 1천403명, 대전 1천337명, 광주 1천290명, 부산 1천84명, 울산 1천51명, 제주 491명, 세종 360명드으로 총 2만1천194명이다.
이날도 21시기준, 만명대의 아래 숫자로 나오면서 참고로 자정에 마감하는 만큼 새로히 시작하는 1일에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모습은 지난 23일부터 일일기준 7만5천432명→6만4천704명→3만4천361명→8만349명→7만6천775명→5만7천460명→5만568명→4만3천286명으로 일평균 5만8천21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