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뉴스프리존 미디어 뉴스센터 김경훈입니다.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분들 중에 (무소속이거나 소수정당)원하는분들만 “아아~ 마이크 테스트, 000 입니다.”라는 프로그램을 제작합니다.    출마자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들어보려는 취지입니다. 어떤 후보가 이 프로그램을 이용했는지 들어 보겠습니다. 

Q.제가 알기로는 국민의 힘 소속으로 알고 있는데 옷 색깔이 다른 것 같아요. 

(유효근 무소속 시의원 예비후보)

-" 제가 한 30년 동안 국민의당에서 몸을 담고, 또 여태 치뤄진 어떤 지방선거나 또 대선이나 이런 선거에 개입을 해서 많이 노력을 했었는데 제가 32년이 된 이 지방자치가 어떻게 보면 풀뿌리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그런 정당 양당구도로  가기 때문에 거기에 마음이 상해서 탈당을 하고,  제가 무소속 시의원이 되어서 양당 구도를 어떻게 타파해 볼까 해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됐습니다.

Q. 그러면 시의원이 아니라 시장으로 나오셔야 되는 것이 아닌가요.

-"민주당이나 지금  국민의힘당 이나 지금 공천을 한참   하고 마무리된 당도 있는데 저는 사실은 무소속으로서 안성시정을 살피는데 역량이 더 낮다고 생각해서 제가 시의원으로 출마하게 됐습니다.   그것도 무소속이지만 무소속도 안성시민이고 또  무소속도 안성을 사랑하는 어떠한 애착이 있어서 여태 5000 시간이라는 봉사시간으로 그것을 대변하고 싶습니다.

  Q.가장 핵심적인 공약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우리 (안성시) 15개 읍면동에 사실은 아파트가 없는 면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인구가 줄어 드는 읍면동이 많은데 사실은    고삼면 같은 경우에는 전체 인원이 3000명입니다.    그리고 삼죽면같은 경우도 그렇고 서운면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안성시에  지금 도시공사가  설립이 되는 것으로 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의원이 된다면 제가 그 면단위의 인구가  줄어 들고 학생이나 어린아이가 줄어드는 그런 면땅에  공공형 아파트를 많이 신설해서 그 면에도 애기가 우는 소리가 들리게끔 해주고 싶습니다. "

Q. 혹시 당선이 되신다면 어느 당으로 가실 것인지 생각해 보신적 있나요.   

-"저는 어차피 민주당에도 한 5년 동안 당원이었고   국민의힘당은 30년이 넘는 당원생활을 했습니다.  그래서 탈당을 했지만 저는 그 양당에 입당을 하는 것을 시민의 선택을 받은 사람으로서  양당에 입당을  안 하겠습니다.   저는 시민의 마음에 있는시민의 당으로 남겠습니다.   

Q.가장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시의원이 되시겠다는 것이죠?   

-" 네, 그렇습니다. "

(그런 의미에서) 시민의 당 화이팅!!

편집자 주/ 이 프로그램의 마이크는 무소속 또는 소수정당 출마자중 경기남부지역에만 국한해 우선적으로 빌려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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