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양시장 경선 후폭풍, 권리당원 명부 유출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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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양시장 경선 후폭풍, 권리당원 명부 유출 의혹
  • 김민재 기자
  • 승인 2022.05.02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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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경선 주장...명분으로만 원팀
서동용 의원, 이용재 예비후보 성명서로 공방

[전남=뉴스프리존]김민재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공직선거 추천관리위원회가 민선8기 광양시장 후보로 김재무 예비후보를 30일 최종 확정했다.

서동용 국회의원
서동용 국회의원

최종 확정자는 지난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권리당원 50%와 안심번호 50%의 전화 여론조사를 통해 선출했다. 여론조사 결과 김재무37%, 이용재34%, 문양오29%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이에 이용재 예비후보는 30일 입장문을 통해 경선을 치르는 동안 권리당원 명부 유출에 대한 여러 정황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지역위원장인 서동용 국회의원에게 두 차례에 걸쳐 확인 요청을 했지만, 서 의원이 이를 거부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용재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구례곡성 지역위원회 컴퓨터 로그기록을 정식으로 확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용재 선거대책본부는 이 기록이 확인이 안 되면 경선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서동용 의원은 1일 성명서를 통해 “지역위원회는 권리당원 명부를 유출한 사실이 없다”고 일축했다. 더불어 권리당원 유출에 대한 확인요청을 서동용 위원장이 거부한 것처럼 이야기 하는데 이는 사실무근이라 밝혔다.

서동용 위원장은 이를 밝히기 위해 이용재 후보에게 전화를 했으나 받지 않았고, 이 후보 캠프가 말하는 로그기록을 통해 확인한다는 방법도 존재하지 않는 방법이라 전했다.

서 위원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이용재 캠프 당원명부 유출 의혹 제기에 대해 경선불복을 의미하는 것인지 물으며 근거 없는 의혹제기 중단과 함께 당원들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불필요한 논쟁을 중단하고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마음을 합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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