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과 국립극장은 오는 29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 '놀러와 국립극장' 랜드를 개관한다.

SK텔레콤이 국립극장과 개발한 ‘놀러와 국립극장’ 랜드(사진=SKT)
SK텔레콤이 국립극장과 개발한 ‘놀러와 국립극장’ 랜드(사진=SKT)

국립극장 해오름극장과 문화광장 등이 구현된 놀러와 국립극장 랜드는 실내·외 공연장 무대와 스크린을 통해 이벤트를 제공한다. 국립무용단 안무가 모티브인 아바타 댄스 모션 10종은 모든 이용자가 체험할 수 있다.

29일 저녁 7시 30분에는 놀러와 국립극장 랜드 개관식이 열린다. 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 국립국악관현악단 축하 공연과 참여 이벤트로 공연 티켓이 제공될 예정이다.

SKT 양맹석 메타버스CO장은 "국립극장과 이프랜드 놀러와 국립극장 랜드를 만들어 공연 예술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메타버스와 결합한 수준 높은 공연과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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