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윤경호가 드라마 ‘클리닝 업’에 출연한다.

윤경호 ⓒ매니지먼트 구 제공
윤경호 ⓒ매니지먼트 구 제공

‘클리닝 업’은 우연히 듣게 된 내부자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 증권사 미화원 언니들의 예측불허 인생 상한가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로 극 중 윤경호는 사채업자 ‘오동주’ 역을 맡았다.

학창 시절에 야구를 시작했지만 이러저러한 이유로 야구 배트를 쥔 손으로 사람을 협박하는 사채업자가 된 인물을 연기하는 윤경호는 용미(염정아 분)와 채무채권자로 얽혀 극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윤경호는 현재 ‘그린마더스클럽’에서 제약회사 직원 ‘이만수’로 분해 미묘한 관계 속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으며, 영화 ‘공기살인’에서는 가습기살균제 제조사 오투의 팀장 ‘서우식’으로 분해 열연하고 있다.

한편, 윤경호가 출연하는 ‘클리닝 업’은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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